2월 22일은 음력으로 1월15일, 정월 대보름날입니다^^
시골에서는 여전히 시끌벅적하게 큰 명절처럼 여기고
보름맞이 행사를 하고 있는데요,
석성버섯마을(청용마을)에서도 저수지에서 용왕제를 지내고
마을동계와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잔치로 치뤄졌습니다.
마을행사에 언제나 내일처럼 수고해주는 부녀회원님들의
정성스런 손길로 음식을 준비하고 마을 노인회 어르신들이
용왕제을 잘 이어오고 계십니다.
한해의 안녕을 바라고
가정의 평온을 바라며
정성과 마음을 다하는 하루입니다.
마을 주민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는 하루입니다.
마을주민들이 함께하며 오늘마음처럼
한해를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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