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배송되는 싱싱,눈부신 양송이 보세요~

LO송이VE 2014. 12. 29. 15:29

두번째의 재구매가 들어왔던 크리스마스 이브날,

어찌나 반갑고 고맙던지요.

한번 먹어보고 마음에 들었는지  홈페이지 개선사업으로 아직도

보이지 않는다며 전화로 주문을 하셨는데요,

크리스마스와 주말이 끼어 있어서 오는 월요일에 보내드린다는

감사의 문자를 드렸습니다.

 

다른사람의 손을 빌리지않는 오로지 가족끼리만 양송이재배를 하는

아연이네의 양송이로 보내드렸답니다.

센터앞에 위치해있는 재배사로 사무실 센터 창문으로 보면

양송이를 따는지, 퇴비를 만드는지 한번에 알아볼수 가 있지요.

 

아침일찍 따낸 양송이는 저온창고에서 서너시간이상 냉을 입혀

오후에 배송하고 있답니다.

당일날 수확해서 당일 배송이 이루어지니 신선도나 맛이 제일입니다.

 

보통 1번크기(500원동전크기보다 살짝 큼). 2번크기로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보내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1번크기로 보냈습니다.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