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나물과 감자조림 작년 이맘때도 이렇게 더웠었나 싶을만큼 한낮의 더위가 대단한 요즘입니다. 아무리 덥고 가뭄에 시달려도 텃밭 한쪽에 자리잡은 오이와 호박은 하늘로 솟아오를듯 줄기를 키우며 주렁 주렁 달리기 시작하는데 바라만 봐도 예쁘고 기특하기까지 합니다. 날이 더워질수록 입맛도 떨어지.. 행복끼니★ 2017.06.25
양송이버섯으로 영양 듬뿍, 콩나물밥 우리콩으로 집에서 길러 더 맛있다는 콩나물이 냉장고안에서 주부의 손길을 손꼽아 기다린다 생각하고 평소 콩나물국이나 콩나물무침과 달리 색다르게 음식을 해먹어야지 하는 작정을 했지요. 마을에는 양송이버섯, 친정동네에는 표고버섯이 많이 나오지요. 뭐라도 있으면 갔다먹으라.. 행복끼니★ 2014.09.02
정월 대보름날에 먹는 오곡밥과 나물~ 정월 대보름날에 먹는 오곡밥과 나물 일년 중 가장 큰 복을 빈다는 정월 대보름날입니다. 집집마다 다른때보다 일찍 저녁을 준비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몸에 좋다는 잡곡으로 밥을 짓고 잘 말려서 겨우내 보관했던 갖가지 나물거리로 입맛도 살리고 영양을 보충하지요. 산이엄마도 오곡.. 카테고리 없음 201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