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시인, 공주 풀꽃문학관을 다녀오며~ 나태주시인을 따라 공주 풀꽃 문학관을 다녀온지가 한참 전의 일처럼 느껴지는 하루, 그동안 컴에 저장된 사진을 아껴보는것처럼 혼자서만 보다가 오늘은 자랑좀 해봅니다. 시쓰기교실로 만나게 되어 더 시의 맛에 점점 빠져들어가고 손을 뻗으면 바로 닿는곳에 늘 시집이 꽂혀있습니다.. 시가 있는 풍경♬ 2015.04.24
나태주시인, 꽃피는 봄, 시쓰기 교실로 만나다 꽃피는 봄, 시를 노래하다 두근두근 시쓰기 교실수업으로 나태주 시인과의 다섯번 만남이 오늘로 다 채워졌습니다. 시인을 눈앞에서 마주하며 수업을 듣는다는것이 너무나 즐거웠고 이제 막 공부에 눈을 뜬듯 재미가 붙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 마지막이라 아쉽기만 합니다. 그 아쉬운 마.. 시가 있는 풍경♬ 2015.04.08
나태주시인이 전하는 메시지~ 수요일마다 논산평생학습관에서 시쓰기 교실로 나태주 시인을 만납니다. 어제(4월1일)와 다음주(4월8일)로 딱 두번이 남았는데 벌써부터 아쉬움이 듭니다. 강의하는 내내 한마디라도 놓치고 싶지않아 받아적으며 '그렇구나' 하며 머릿속은 물론 가슴속까지 콕콕 와닿습니다. 어려운말이 .. 시가 있는 풍경♬ 2015.04.02
돌아오는길...나태주 시 돌아오는길 나태주. 점심 모임을 갖고 돌아오면서 짬짬이 시간 돌아오는 길에 들러 본 집이 좋았고 만난 사람은 더 좋았다. 혼자서 오래 산 사람 오래 살았지만 외로움을 잘 챙겼고 그러므로 따뜻함을 잃지 않은 사람 마주 앉아 마신 향기로운 차가 좋았고 서로 웃으며 나눈 이야기는 더.. 시가 있는 풍경♬ 20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