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초록열매, 매실 엑기스 담았어요~ 청매실 5자루가 거져 생겼습니다. 그렇잖아도 매실 엑기스가 바닥을 보여서 올해는 사서 담아야지 했습니다. 생각지도 않게 공짜로 얻은 매실은 통통하게 영글고 크고 좋았습니다. 그냥 받기가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아침에 따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생선구이로 점.. 일상을 담다 2019.06.19
석성 매실 판매합니다~ 매화꽃이 진 자리마다 다닥 다닥 매실이 달리고 통통하게 영글어갈때쯤에는 다행이 가뭄 걱정이 없어 매끈하고 통통한 알밤마냥 알이 굵고 좋습니다. 싱그러운 초록 매실향이 진동하는 매실밭에서 농가주인과 이웃집아주머니가 전날 주문을 받은 양만큼 수확을 하고 계십니다. 다음주 2.. 일상을 담다 2015.06.10
반점 매실의 달콤한 변신~~~ 반점 매실의 달콤한 변신~~~ 산이네집에 들어오면 단내나는 향기가 집안가득 진동합니다. 한소쿠리 가득 담겨져있는 매실에서 꽃피는 봄에 안겨주었던 그 매화꽃 향기가 그대로 간직되어 있는듯 진한 향기가 나는데요, 잘익은 매실에서는 더욱더 달콤한 향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올해는 날씨로인해 .. 카테고리 없음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