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대보름맞이는 용왕제와 마을 잔치~ 날이 풀리는가 싶더니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것처럼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날 정월대보름맞이 음식준비로 마을 부녀회의 손길이 분주했습니다. 해마다 정월 대보름날에는 마을의 저수지에서 용왕제를 지내고, 지난 한해의마을 살림을 결산하여 보고하는 동계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 일상을 담다 2017.02.27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마을 저수지 이른더위와 이어진 가뭄으로 마을의 저수지에도 바닥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예년같으면 아주 잠시 봄가뭄으로 고생하다 한여름 장마철에 퍼붓는 비에 저수지에 물이 금새 가득차곤 했는데 8월이 시작된 지금도 여전히 바닥을 드러낸채, 어쩌다 시원하게 내려주는 비의 양으로는 어찌 할 .. 일상을 담다 2014.08.05
양송이가 쑥쑥 커가는 마을의 아침산책~ 양송이가 쑥쑥 커가는 마을의 아침산책을 즐기며. 궁남지에서 열리는 연꽃축제 나흘동안 정보화마을 홍보하느라 지난 주말까지 야외에서 보냈더니 더위에 지쳤는지 피로가 쉽게 가시질 않습니다. 그래도 자꾸만 늘어지면 안되겠다 싶어 다른날보다 일찍 출근하며 마을 한바퀴를 돌아봤.. 일상을 담다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