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대보름맞이는 용왕제와 마을 잔치~ 날이 풀리는가 싶더니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것처럼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날 정월대보름맞이 음식준비로 마을 부녀회의 손길이 분주했습니다. 해마다 정월 대보름날에는 마을의 저수지에서 용왕제를 지내고, 지난 한해의마을 살림을 결산하여 보고하는 동계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 일상을 담다 2017.02.27
석성버섯마을(청용마을)의 정월대보름맞이~ 2월 22일은 음력으로 1월15일, 정월 대보름날입니다^^ 시골에서는 여전히 시끌벅적하게 큰 명절처럼 여기고 보름맞이 행사를 하고 있는데요, 석성버섯마을(청용마을)에서도 저수지에서 용왕제를 지내고 마을동계와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잔치로 치뤄졌습니다. 마을행사에 언제나 내일.. 일상을 담다 2016.02.24
대보름날에는 저수지에서 용왕제를 지내며 석성버섯마을의 정월대보름날에는 마을의 저수지에서 용왕제를 지내고 마을 살림에 대한 대동회의를 하며 어르신들에게는 점심대접을 해드리며 아이들까지 모두 참여한 마을잔치가 벌어집니다. 용왕제를 지내기 시작한것은 약 50여년전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중심이 되어 부녀회에서 제수준비등 제.. 일상을 담다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