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양송이버섯의 복토작업 모습입니다

LO송이VE 2009. 6. 9. 10:15

아침일찍부터 옆집 윤여정님댁에선

복토하느라 분주합니다.

수분을 잘 머금고 있는 흙을 퇴비위에 뿌려

양송이가 잘 올라오도록 합니다.

 

복토작업은 퇴비발효후 퇴비안에 양송이종균을 심고나서

그위에 흙을 뿌려 덮어두는 일입니다.

 

아침바람이 일하시는 분들의 땀방울을 식혀주며

다들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 복토작업이 끝난후 일주일후에 물을 뿌려주고나서

보름만 더 기다리면...ㅎㅎ뽀얀 양송이가 올라온답니다.

양송이도 잘 올라오고 가격도 참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

 
















 _부여석성버섯마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