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우물가에서 만난 머슴짱님 ㅎㅎ

LO송이VE 2009. 6. 11. 04:56

부여군내 정보화교육으로 군청 담당자분들이 교육강사님과 함께

신암친환경에 마을에 오셨습니다.

잠시 어제오후 시간을 내서..인사를 드리러 갔지요..ㅎㅎㅎ

 

신암마을에 들어서면 마을이 빼곡히 둘러싸인 산경치와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이 어우러져 오붓한 시골풍경을 자아냅니다.

 

신암마을정보센터 옆 큰 마당에는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초가집이며 우물가, 동물우리등 어릴적 살았던 시골집을 볼수가 있습니다.

 

군청 박도희주사님과 임경옥님이 우물가와 초가집을 둘러보며 옛것에 잠시

젖어보는것 같습니다.

 

박주사님이 ㅎㅎ머슴짱님이 되어 물을 힘껏 길어 올립니다.

옷만 잘 갖춰입었어도 더 멋있었을텐데..아쉬움이 듭니다.ㅎㅎㅎ

 

늘 정보화마을를  위해 애쓰시고 남달리 깊은 애정을 갖고 계시는

박도희주사님...

오늘도 함께 화이팅합니다 !!!

 

 










_부여석성버섯마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