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요일까지 서동연꽃축제를 잘 마치고 다음날은
푹 쉬고 화요일에 출근을 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며칠씩 빈자리가 있을거 같아 축제 결산회의를 서둘렀습니다.
부여군 3개 정보화마을의 특산품 판매실적 보고와 제비용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축제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른해와 달리 유난히 더 더워서 힘들었던 이번 축제에 제일 고생하신
부여군청 담당 이원주계장님과 박도희주사님, 각 마을관리자님들과
위원장님 애쓰셨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 관리자로 들어와 축제 참여한 신암마을 황우정관리자님도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하우수 농사일로 다져진 노련미가 있어서 그런지 일을 무서워하지 않고
당찬 모습에 놀랐습니다.
연이은 폭염속, 땀흘리며 보낸 나흘간의 시간동안 우리 부여군 정보화마을의
홍보열기도 뜨거웠으리라 생각하며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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