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끼니★

우울할때 더 맛있는 양송이 초무침

LO송이VE 2010. 5. 20. 10:49

양송이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것이 양송이피자, 양송이스프, 양송이구이등

양식요리에 가장 주된 재료가 되는것 같습니다.

집에서 손쉽게 밥상위에 오르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게

늘 고민입니다.

 

다른지역에서는 맛볼수 없는 한식요리를 응용한 다양한 요리법이 있는데요,

다양한 행사가 있을때마다 양송이전, 무침, 전골, 장조림등으로 선보이며

꾸준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우울할때 먹으면 더 효과적이라는 매콤한맛을 살려 달콤하고, 새콤하게

양송이초무침을 해봤습니다.

 

맛있게 든든하게 먹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

 

양송이 초무침

 

(재료)

양송이, 미나리(이번엔 아스파라거스), 양파, 홍고추, 청고추,

쪽파, 다진마늘, 초고추장,통깨

 

(만드는법)

1. 양송이는 크기에 따라 적당히 자르기

2. 미나리(아스파라거스),양파,홍고추,청고추를 어슷썰기

3. 초고추장만들기(고추장,고춧가루,식초, 설탕, 다진마늘)

4. 1+2+3= 솔솔 버무리기

 

 

 

 양송이는 크기별로 적당히 자릅니다.

 

 이번에는 미나리대신 아스파라거스를 준비했습니다.

 

 준비된 야채를 비슷한 크기로 어슷썰기로 준비를 합니다.

 

 끓는물에 소금을 넣어 아스파라거스를 새파랗게 데쳐냅니다.

 

 수분함량이 많은 양송이는 물을 조금넣고 소금넣어 데쳐냅니다.

 

 준비된 재료를 한곳에 보기좋게 담아놓습니다.

 

 초고추장양념장을 조금씩 넣어가며 다진마늘과 솔솔 버무립니다.

 

 간은 초고추장과 소금으로 맞춥니다.

 

 보기좋게 먹기좋게 접시에 담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