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석성버섯마을에서는 칠석날을 맞이해 마을화합을 다지며
어르신들에게 점심대접을 하는 소박한 마을잔치가 벌어집니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느라 건강과 입맛까지 잃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하루라도 맛있게 즐겁게 대접해드리고자
매년 이어져오는 마을의 행사입니다.
늘 먹는 음식도 여럿이 함께하면 기분도 좋고,
더욱 맛이 좋듯이 마을분들 모두 모여서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늘 마을을 위해 애쓰시는 이장님과, 부녀회원님들의
수고로 하하호호 웃음소리로 칠석맞이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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