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축협에 근무하시는 이재택님의 양송이선물 특별주문으로
이른아침부터 포장작업으로 분주합니다.
방학을 맞은 강찬이와 하영이, 지원이가 부모님들 도와드린다고
스티커도 붙이며 옆에서 제몫을 다하는 아이들의 손길이
사랑스럽고, 기특하기만 합니다.
새벽부터 잘 따낸 양송이를 부드러운 보자기로 포장을 해놓으니
보기에도 참 좋습니다.
받으시는 모든분들에게 기분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상을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을의 칠석맞이 잔치 (0) | 2009.08.27 |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0) | 2009.08.24 |
매화마을에서 다녀가셨습니다 (0) | 2009.08.18 |
노래자랑..ㅎㅎㅎ (0) | 2009.08.15 |
면민체육대회노래자랑ㅎㅎㅎ (0) | 2009.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