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비름나물 무침이 맛있다.! 한여름에 맛보는 참비름나물 가뭄이든,장마든 풀들은 어찌나 잘 자라는지 며칠 사이에 온 텃밭을 뒤덮을 기세로 무성해졌다. 같은 풀이라도 뽑아 버리가 아까운 풀이 있다. 참비름이다. 시골서 나고 자랐으니 풀숲에서 참비름을 금방 알아보는데 어려서는 비듬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 행복끼니★ 2015.07.30
양송이가 쑥쑥 커가는 마을의 아침산책~ 양송이가 쑥쑥 커가는 마을의 아침산책을 즐기며. 궁남지에서 열리는 연꽃축제 나흘동안 정보화마을 홍보하느라 지난 주말까지 야외에서 보냈더니 더위에 지쳤는지 피로가 쉽게 가시질 않습니다. 그래도 자꾸만 늘어지면 안되겠다 싶어 다른날보다 일찍 출근하며 마을 한바퀴를 돌아봤.. 일상을 담다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