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나물과 감자조림 작년 이맘때도 이렇게 더웠었나 싶을만큼 한낮의 더위가 대단한 요즘입니다. 아무리 덥고 가뭄에 시달려도 텃밭 한쪽에 자리잡은 오이와 호박은 하늘로 솟아오를듯 줄기를 키우며 주렁 주렁 달리기 시작하는데 바라만 봐도 예쁘고 기특하기까지 합니다. 날이 더워질수록 입맛도 떨어지.. 행복끼니★ 2017.06.25
텃밭이 주는 맛있는 행복~ 텃밭이 주는 맛있는 행복. 장마가 오기전에 미리 미리 서둘러 캐기 시작한 마늘과 하지날을 전후로 감자캐는 일에 바빴던 마을의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지금은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 여유도 아주 잠깐이지 시골에는 끝없이 할일이 기다리고 있지요. 몇차례 소나기를 맞고 더욱 생기있.. 행복끼니★ 201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