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에 핀 가시연꽃 한여름 한껏 길쭉하게 고운 자태를 자랑했던 연꽃은 시들고 발길이 뜸해진 궁남지에 다녀왔습니다. 연꽃중에서 늦게피는 가시연꽃과 빅토리아연꽃이 궁금했습니다. 빅토리아연꽃은 보이지 않고, 쪼글 쪼글 주름진 모양의 넓은 잎을 뚫고 나온 보라빛 가시연꽃과 낮에 잠을 잔다는 수련.. 발길눈길을 담다! 2018.09.17
부여 궁남지의 연꽃은 지금이 절정~ 부여 궁남지의 연꽃은 지금이..가장 절정을 이루며 피고 있습니다. 포룡정을 중심으로 가장 바깥쪽으로는 백련과 홍련이 넘실거리며 제키만큼 꽃대를 세우며 향기를 흩날리고 있는데요, 사진찍기에도 좋고 구경하기 딱 좋은때가 이번주가 될듯 합니다. 지난주말에는 많은분들이 다녀가.. 발길눈길을 담다! 2014.07.08
부여 궁남지의 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부여에서 해마다 열리는 여름축제,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동안 펼쳐지는데요, 올해는 축제기간보다 연꽃이 서둘러 피었는지 벌써 지는 연꽃들이 많네요. 꽃대를 잘라주어 새로운 꽃대가 올라오도록 작업도 한창인 요즘입니다. 사진찍기.. 발길눈길을 담다! 2012.07.11
가장오래된연못에서 피는 연꽃(궁남지의 연꽃) 눈길이 머무는 곳마다, 발길이 닿는곳마다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쉰다는 부여에는 한여름 볼거리중의 하나로 궁남지를 꼽을수가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연못으로 불려지며 연못주변으로 최대연꽃단지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이번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연꽃이 하나.. 일상을 담다 2010.07.11
연꽃이 피기시작하는 부여 궁남지에서 몸의 힘은 먹는것으로 얻고, 마음의 힘은 좋은생각으로 얻는다는 말을 합니다. 먹는것도 제철에 나오는것으로 먹어야 최대의 효과가 있고, 좋은생각을 갖는것 또한 계절따라 보여지는 자연의 힘이 큽니다. 아침공기가 좋은 요즘 이른아침 집과 가까운 궁남지에 다녀왔습니다. 가장 오래된 연못으로 .. 일상을 담다 201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