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날, 석성산성을 오르다 2020년 첫날을 시작합니다.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새 달력을 펼쳐놓고 1월 1일이라는 하루가 새롭습니다. 새해, 첫날이라는 말이 새 마음, 새 다짐을 하게 합니다. 잠들기 전 약속했던 것처럼 일찍 일어나 마을의 석성산성으로 해맞이를 갔습니다. 이른 새벽, 깜깜한 어둠속을 앞서거.. 일상을 담다 2020.01.01
2019년, 새해맞이는 석성산성에서 새벽 4시, 어김없이 눈을 뜨고 2019년이라는 새해를 맞이합니다. 무언가 매일 하는것에는 힘이 있다는 믿음으로 첫 새벽에 첫 마음으로 가다듬고 새날처럼 시작합니다. 캄캄한 새벽어둠이 걷히지않은 아침 6시, 남편과 해맞이로 마을의 석성산성에 올랐습니다. 앞서가는 사람들, 뒤에 오는 .. 일상을 담다 2019.01.03
2018, 새해를 맞이합니다 2018, 새해맞이를 마을에서 가까운 석성산성으로 다녀왔습니다. 군복무하는 큰아들과 고3이 되는 작은 아들은 친구들과 보내니 마음이 좀 썰렁했습니다. 애들 어려서 느꼈던 즐거웠던 그때만 떠올리다가 지루하게 시간만 흘려보낼거 같아 남편과 운동삼아 논산에 있는 노성산성에 다녀오.. 일상을 담다 2018.01.04
석성산성에서 2016년 새해 해맞이~ 2016년 1월 1일, 새날이 밝았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석성산성 보존회 주최로 석성산성 정상에서 석성면과 석성면 이장단협의회 후원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해맞이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새벽어둠속을 뚫고 앞서가는 사람들을 의지하듯 가족이나 이웃들이 산에 오르는데 첫날의 .. 일상을 담다 201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