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이 주는 맛있는 행복~ 텃밭이 주는 맛있는 행복. 장마가 오기전에 미리 미리 서둘러 캐기 시작한 마늘과 하지날을 전후로 감자캐는 일에 바빴던 마을의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지금은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 여유도 아주 잠깐이지 시골에는 끝없이 할일이 기다리고 있지요. 몇차례 소나기를 맞고 더욱 생기있.. 행복끼니★ 2014.06.26
막걸리가 생각나는 묵 무침 막걸리가 생각나는 묵 무침 어제는 퇴근하여 현관 문앞에 놓이 까만 봉지를 들춰보니 연하고 싱싱한 쑥갓, 상추가 들어있습니다. 옆집어르신이 저녁 반찬거리로 먹으라고 챙겨놓고 가신듯 합니다. 직장다니는 이웃 며느리를 위한 복된 손길이지요. 시집 온 몇해는 마을분들이 다 시부모 .. 행복끼니★ 2014.05.15
조촐한 점심 단합대회.... 충남 부여군에는 정보화마을이 석성버섯, 세도장군, 신암친환경마을로 3개마을이 있습니다. 석성버섯마을은 양송이로, 세도장군은 토마토로, 신암친환경마을은 다양한 농촌체험및 친환경상품으로 제각각 특성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군청에서 회의를 가지며 주간업무 보고와 애로점등 건의사항.. 일상을 담다 201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