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가 쑥쑥 커가는 마을의 아침산책~ 양송이가 쑥쑥 커가는 마을의 아침산책을 즐기며. 궁남지에서 열리는 연꽃축제 나흘동안 정보화마을 홍보하느라 지난 주말까지 야외에서 보냈더니 더위에 지쳤는지 피로가 쉽게 가시질 않습니다. 그래도 자꾸만 늘어지면 안되겠다 싶어 다른날보다 일찍 출근하며 마을 한바퀴를 돌아봤.. 일상을 담다 2014.07.24
야외 퇴적장의 단계별 퇴비~ 호진이네 야외 퇴적장에는 단계별로 볏짚단부터 잘 발효된 퇴비가 순서대로 놓여져 있습니다. 돌돌말은 볏짚단은 골고루 물을 뿌려주는 일이 첫번째로 이루어집니다. 어느정도 수분을 먹고 축축해진 볏짚단은 술술 풀어헤쳐 계 분가루와 밀짚등을 섞어가며 본격적으로 퇴비 만들기에 .. 일상을 담다 2013.03.12
볏짚으로 싸맨 가죽나무 김장채소들이 사라진 텃밭의 한귀퉁이에 볏짚들이 나란히 줄지어 서 있습니다. 며칠전 산이아빠가 가죽나무순을 좋아하는 산이엄마를 위해 가죽나무를 몇그루 심어놓았답니다. 옮겨심고 겨우내 얼어죽을까봐 볏짚으로 두툼하게 옷을 입혀놨네요. 올겨울 추위도 잘 견디어 뿌리도 잘 잡.. 카테고리 없음 2012.11.28
볏짚을 돌돌 말아요 볏짚을 돌돌 말아요 잦은 가을비로 볏짚들이기가 자꾸만 늦어지고 있습니다. 요며칠 날이 좋으니 집집마다 볏짚을 기계로 말아 들일 준비를 합니다. 보통 좋은 볏짚은 소먹이로 많이 사용되지만 우리마을에서는 양송이 재배에 필요한 퇴비로 쓰기때문에 일년동안 재배에 필요한 볏짚을 .. 카테고리 없음 2012.11.27
석성버섯마을의 돌돌말은 볏짚 겨울나기 계속되는 겨울추위속에 석성버섯마을의 돌돌말은 볏짚은 어떻게 겨울을 날까요? ㅎㅎㅎ 지난가을부터 농가마다 올해 일년의 퇴비로 만들어 쓸 볏짚이 쌓여있습니다. 특히 우리마을은 스스로 퇴비를 만들어 쓰는 농가가 많다보니 재배사옆에 사진속처럼 집보다 더 큰 볏짚건물이 세워진것을 볼수가 .. 일상을 담다 201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