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람에 좋다, 은은한 매화향이 좋다~ 싱그러운 봄바람이 부는 오후, 시댁 큰형님의 친구분의 매화밭에 다녀왔습니다. 걸어가기에는 좀 거리가 있다고 차를타고 구불거리는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차가 어찌나 덜컹거리던지요. 혼자서는 무서워서 못갈거 같은 산길이었습니다. 산기슭에 자리한 매화밭에 도착해보니 와! 탄.. 일상을 담다 2016.04.01
석성마을은 매화꽃 잔치가 한창입니다. 비오기전, 푹푹 찌는 더위가 느껴지는 하루, 한낮의 더위가 꼭 여름이 서둘러 온 것만 같습니다. 그늘을 찾고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이 무척이나 시원합니다 오후가 되면서 차츰 흐려지는 하늘, 살랑이기보다는 쌩쌩부는 바람이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것만 같습니다. 꽃비가 펑펑 쏟아질줄.. 일상을 담다 2015.04.02
매화꽃봉오리가 몽글 몽글~ 바람도 좋고 볕이 더 좋은 오후, 점심을 먹고 나른함을 깨울겸 마을에 있는 매화밭을 향하여 마을한바퀴를 돌아봤습니다. 수북하게 잎을 내보이며 방긋 웃는듯 피어있는 개불알꽃도 만나고 손길을 받지 못한 냉이도 곧 꽃을 피울것만 같습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키작은 매실나무는 추운.. 일상을 담다 2015.03.18
2011년 매실 예약 주문 받습니다 매화꽃동산을 올라 봄을 즐겼던 그 곳에 이제는 초록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리고 있습니다. 동글동글한 토종 매실로 맛과 향이 좋으니 매실청담그기에 가장좋은 매실이며 장아찌로도 이용되는 매실입니다. 왕특 : 41,000원 상(크기선별한것) : 36,000원 상(크기선별하지않은것으로 무작위로 섞여있슴): 31.. 일상을 담다 2011.05.27
매화꽃동산에 올라 봄을 즐겨요 봄바람에 실려온 매화꽃향기가 저멀리 하얀꽃동산을 이루며 눈길과 발길을 이끕니다. 마을회관마당에서 다정하게 자전거 타며 놀고 있는 아연이와 아연엄마도 그 이끌림에 가만있을수가 없겠지요 실컷 낮잠을 자고 일어난 4살 태호도 기분좋은지 누나와 할머니손을 잡고 걸어가기에는 꽤나 먼거리.. 카테고리 없음 2011.04.19
석성마을의 매화꽃이 봄을 알립니다. 석성마을의 매화꽃이 봄을 알립니다. 석성마을에도 봄꽃이 피기 시작하고 한낮에는 봄기운이 쑥쑥 오르며 완연한 봄이 왔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마을의 봄꽃을 만나러 제일먼저 찾아간곳은 아연이네 매실밭입니다. 부드러운 아침바람결따라 나선 아침산책길은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꾸물꾸물한 흐.. 일상을 담다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