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언니랑 궁남지 국화꽃에 취하며 ㅎㅎ 지난주말 오후, 친정엄마와 언니 만나서 국화꽃 축제장인 궁남지에 다녀왔습니다. 직장일로 이틀을 새벽에 나갔다가 한밤중에 들어왔더니 체력이 받쳐주질 않습니다. 어김없이 입안이 또 헐었습니다. 매일먹는 약에 비상약인 스테로이드약을 먹으면 깜쪽같이 통증이 가라앉습니다.ㅎㅎ.. 일상을 담다 2018.11.05
국화꽃의 계절, 가을향기를 마시다 국화꽃의 계절, 가을향기를 마셔봅니다. 지난해 마을회관을 오가는 길가에 국화꽃이 심어졌습니다. 제대로 눈길한번 받지 못하고 풀숲에 방치한듯 있다가 마을 어느분의 고운 손길로 이 가을에 꽃을 피우고 향기를 진하게 내주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마주하는 노란 국화꽃이 짙은 .. 일상을 담다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