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언니네 붉은 고추~ 친정언니네 고추 따는 일을 도왔습니다. 이른 아침 6시부터 따기 시작해서 8시 30분정도까지 하는데요 하우스안이라 아침이라도 은근히 후근 후근 뜨겁더라고요. 논일이든 밭일이든 한낮에 일하고 싶어도 사람잡는 더위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괜히 해오던대로 몸에 밴 .. 일상을 담다 2018.08.20
텃밭이 주는 맛있는 행복~ 텃밭이 주는 맛있는 행복. 장마가 오기전에 미리 미리 서둘러 캐기 시작한 마늘과 하지날을 전후로 감자캐는 일에 바빴던 마을의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지금은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 여유도 아주 잠깐이지 시골에는 끝없이 할일이 기다리고 있지요. 몇차례 소나기를 맞고 더욱 생기있.. 행복끼니★ 2014.06.26
조촐한 점심 단합대회.... 충남 부여군에는 정보화마을이 석성버섯, 세도장군, 신암친환경마을로 3개마을이 있습니다. 석성버섯마을은 양송이로, 세도장군은 토마토로, 신암친환경마을은 다양한 농촌체험및 친환경상품으로 제각각 특성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군청에서 회의를 가지며 주간업무 보고와 애로점등 건의사항.. 일상을 담다 201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