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간식 마무리는 쑥 개떡!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에 적응은 더디고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청정지역이라 생각했던 부여도 어제는 확진자 부부가 나와 더 불안해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를 두고 지내야 하는 요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데 지금은 오히려 마음의 거리는 매일 안부를 물.. 일상을 담다 2020.03.25
동글 납작한 쑥개떡 맛보세요~ 해마다 봄이 되면 쑥을 캐서 요모조모 먹거리를 만들어 먹습니다. 그럴때마다 시골에서 사는 맛, 재미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아껴 두었다가 두고 두고 먹을 요령으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던 쑥반죽이 해를 넘기고 말았네요. 일요일아침, 전날밤에 꺼내놓고 해동시킨 차가운 쑥반죽을 산.. 카테고리 없음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