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들어서며 부여군 3개 정보화마을 관리자들은 지자체 교육 실시로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엑셀교육과 파워포인트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정보화마을 사업에 유난히 열정이 많은 계장님과 주사님의 배려덕분으로
교육등 아낌없는 지원이 2013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후의 교육일정으로 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는 요즘, 박주사님의 생일을 맞아
다같이 오붓한 점심시간에 조촐하게 생일파티를 했는데요, 특별한 날인만큼
부여에서 맛보는 별미, 우여회로 먹었습니다.
우여는 특히 백마강줄기의 석성지역에서 많이 나와 더 유명한데요
홍어회 맛집으로 소개되었던 삼오식당은 우여회로 소문난 집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며 우여회를 맛보러 오는 사람들로
바글 바글 하답니다.
새콤달콤하게 무친 우여회를 김에 싸서 먹는데요, 연하고 부드러운 우여를
뼈채 먹게되니 영양은 물론 봄철 입맛을 확 잡아준다고 합니다.
봄철에만 먹는 별미, 우여회를 맛보러 봄나들이로 부여여행을 계획해 봐도
좋을듯 합니다.
부여군 석성면 삼오식당이나 부여읍내 산정식당에서 맛있는 우여회를 맛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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