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전 센터에 아주 반가운분이 오셨습니다.
요즘 마을홈페이지 방문 1순위인 이재택님께서 마을에 사시는
어머님을 모시고 함께 오셨답니다.
마을 홈페이지를 보면서 마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십니다.
매일매일 홈페이지 들춰보는 재미가 아주 좋다고 하시면서
꼭 센터에 들려보고 싶어하셨다는데 시간을 내어 오셨어요.ㅎㅎㅎ
어릴적 추억을 꺼내어 게시판에 글도 올리시고,
댓글도 꼬박꼬박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멀리 떨어져 사는 친구분들에게도 알려져 동참하면 더 좋겟지요 ^^
함께 마을홈페이지를 통해 마을소식도 접하고 부모님의 모습도
가끔씩 사진으로 만나며 더없이 좋은 공간이 되길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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