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홍성 문당환경농업마을에서 09년 정보화마을 운영전문가 과정중
운영코칭 교육이 있었습니다.
권역별로 발전가능성 및 의지가 있는 마을들이 모여 서로의 문제를 토론해보고
코치들과 함께 해결방법을 찾아보는 토론식 참여형 교육입니다.
충남에서는 부여석성버섯마을, 서천동백꽃마을, 공주 정안밤톨이마을, 서산회포마을,
논산 양촌이메골마을의 5개 마을이 참여했습니다.
다른마을의 실태도 알아가며 미처 보지못했던 마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찾아내고
이번교육으로 마을에 돌아가 적용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상징물로 마을 소개하기부터 특별한 생각을 이끌어내는 방법으로
자유토론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운영사업단의 코치를 받으며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강원도 부래미마을에서 마을을 위해 애쓰셨던 최형두님의 사례발표를 들으며
새삼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것을 일깨워줍니다.
막연한 생각부터 벗어나도록 하나하나 유도질문으로 유정균과장님의 교육이 색다릅니다.
생각을 이끌어내고 그 생각을 글로 옮기게하고, 나아가 문제점 진단과 해결방법까지 마을에 대해
다른시각을 바라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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