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 신암친환경마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센터앞 마당에 쥐눈이콩을 거두어 널어놓았네요.
다른일반 콩보다 작아서 그런지 쥐눈이콩이라 불려지나봅니다.
신암마을관리자님과, 테마마을관리자님이 직접심어 수확을 하셨다는데
약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쥐눈이콩, 자그마한것이 잘 영글었습니다^^
<<쥐눈이콩 또는 서목태(鼠目太)라고도 한다. 콩과의 다년생 만초(蔓草)로 줄기와 잎은
갈색이다. 7월에 노란 꽃이 피어 타원형의 깍지 속에 지름 5∼7㎜ 정도의
검고 둥근 열매가 여물면 수확한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빛이 검으면서 반들반들하고 작은 수콩(雄豆)을 약으로 쓰는것이
더 좋다고 한다. 유황을 뿌리고 재배하면 약성이 더욱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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