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이유식에 들어가는 양송이버섯을 가지러
온다기에 서둘러 호진이네 농가에 갔다가 스카이브라운 버섯으로 불리는
갈색양송이버섯을 보게 되었답니다.
석성면은 거의 백색양송이재배가 주를 이루는데
최근들어 몇몇 농가에서 친환경으로 갈색양송이재배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호진엄마가 몸이 좋지않아 한박스 구해서 요구르트와 갈아서
건강쥬스로 마시고 있다는데 딸기맛도 나는거 같고 좋다고 합니다.
저도 몇개 얻어와 먹어봤지요.
백색양송이와 아가리쿠스버섯으로 가끔 쥬스로 갈아마시곤 했는데
향이 좀 다른 진한맛이 납니다.
백색양송이버섯보다 더 단단하니 땡땡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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