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배송되는 양송이~

LO송이VE 2015. 1. 27. 06:46

좀더 좋은 품질의 양송이를 배송하려고

며칠을 꾹 참았다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에

기분좋게 기다리는 손길로 보내졌습니다.

 

금방 따낸 양송이를 보면 무척이나 뽀얀하니 눈이 부실정도로

예쁜데 아주 약한 피부처럼 주변환경에 참 민감한 버섯이랍니다.

 

당일 새벽에 정성들여 수확한 양송이를 원칙으로

배송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흔들흔들 서로 부딪힐수록

색깔이 살짝 변하기는 하지만 싱싱함은 그대로입니다.

 

맛있게 드시고,

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