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이씨, 시제음식 준비해요.
음력으로 10월 10일은 함평이씨, 시제를 모시는 날입니다.
양력으로 12월1일 시제지내는날로, 휴일아침 호진이네는 분주한데요.
시어머니 계실때와 돌아가시고 제가 3년 지내다가
시댁 작은집에 넘겨 주었지요.
마을이 함평이씨 집성촌으로 다 집안간이랍니다.
그래서 더 가깝게 내일 처럼 도와주게 됩니다.
양송이버섯재배로 늘 바쁜 호진이네,
새벽부터 양송이를 따내고 음식준비에 들어가지요.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부침개를 부치고 나물몇가지만
도와주고 돌아왔습니다.
내아침에는 산에도 따라가 시제지내는 모습도
담아봐야겟습니다.
'일상을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평이씨. 시제 지내는 이모저모2 (0) | 2014.12.02 |
---|---|
함평이씨. 시제 지내는 이모저모 1 (0) | 2014.12.02 |
정보화마을에서 사람경을 읽는다! (0) | 2014.11.28 |
석성주민자치센터 신명풍물단 공연에서~ (0) | 2014.11.25 |
제4회석성주민자치센터 신명풍물단 공연 (0) | 2014.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