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정보화마을에서 사람경을 읽는다!

LO송이VE 2014. 11. 28. 05:48

일년에 한번,

전국 정보화마을이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벌인다.

 

우르르,

와르르,

바리바리,

북적북적,

와글 와글,

하하호호히히,

사람냄새를 풍긴다.

 

주고받는 손길마다

오고가는 마음이 더 진하다.

 

정이 넘친다,

웃음이 넘친다.

정보화마을이 좋다,

사람이 좋다.

 

내 가족같은 사람경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