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같은 친정언니의 마음 지난 목요일은 생일이었습니다. 이번 생일날에는 전에 맛있다 소리를 줄기차게 했던 군산 간장게장 집에서 세 모녀가 밥 먹기로 했는데 코로나19로 지역을 벗어나 식당을 간다는 것이 불안합니다. 친정엄마는 식당에 가지 말고 집에서 떡국을 끓여 먹자고 오라고 합니다. 그렇게 친정집에.. 일상을 담다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