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간식, 파슬파슬하게 찐감자 어제는 절기상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였습니다. 시골에서는 하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 하지감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가 되어야 햇감자 수확에 들어가기때문에 하지감자라고 불려진다고 합니다. 석성마을로 들어오는 진등고개옆 장순환님 텃밭에도 감자밭이 넓게 펼쳐져 있.. 행복끼니★ 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