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언니와 놀이처럼 배우는 풍물~ 친정언니의 권유로 부여군 충남국악단에서 동계강습으로 풍물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출근이라는 긴장감이 사라져 느긋해서 좋기는 한데 게을러질까봐 조바심이 납니다. 뭐라도 당장 해야지 했는데 딱 좋은 기회다 싶었습니다. 몇 년 전에 마을에서 주민들과 배운 적이 있다고 장단이 낯.. 일상을 담다 2020.01.08
와글 와글, 즐거웠던 양송이 마을 피자 축제~ 11월 11일, 양송이 마을 피자 축제가 와글 와글 요란한 입소문을 낼 만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처음에는 소박하게 아기자기하게 축제를 계획했다가 준비하면서 규모가 커졌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준비하느라 고생한 만큼 다들 뿌듯한 축제였습니다. 마을주민들로 꾸려진 풍물단 공연.. 일상을 담다 201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