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부소산성~ 어제와는 달리 분명 바람결이 부드럽고 따스합니다 덩달아 옷차림이 한층 밝아지고 가볍워졌고요. 점심먹고 그동안 춥다는 핑계대고 미뤘던 운동을 한다 생각하고 부소산에 다녀왔습니다. 후문으로 올라가는데 발지압길 옆 돌계단 틈에서 부르기가 좀 민망한 개불알꽃을 만났습니다. .. 발길눈길을 담다!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