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장과 콩나물밥먹고 마음까지 쑥쑥! 부모는 당신품을 떠난 자식의 얼굴한번 더 보고싶어서 뭐라도 먹을거리를 챙겨놓고 부릅니다. 아침일찍, 집에서 기른 콩나물을 갖다 먹으라는 친정엄마의 전화를 받았지요. 읍내에 있는 학교에 큰애를 내려주고 바로 친정으로 향합니다. 요즘 붓기빠지는 보약드시고 뱃살이 쏙 들어갔다.. 행복끼니★ 2015.03.13
양송이버섯으로 영양 듬뿍, 콩나물밥 우리콩으로 집에서 길러 더 맛있다는 콩나물이 냉장고안에서 주부의 손길을 손꼽아 기다린다 생각하고 평소 콩나물국이나 콩나물무침과 달리 색다르게 음식을 해먹어야지 하는 작정을 했지요. 마을에는 양송이버섯, 친정동네에는 표고버섯이 많이 나오지요. 뭐라도 있으면 갔다먹으라.. 행복끼니★ 201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