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듬뿍 넣은 카레라이스 평소에는 김치, 계란후라이, 김 세가지로 대충 끼니를 떼웁니다. 그것도 귀찮은 날은 남편에게 반 강제와 애교를 부려가며 외식을 합니다. 아들이 둘다 집 떠나 지내게 되면서 신경을 안쓰게 되는거 같아요. 방학을 맞은 작은 아들이 집에 있으니 부엌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냉장고에도 .. 일상을 담다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