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언니와 놀이처럼 배우는 풍물~ 친정언니의 권유로 부여군 충남국악단에서 동계강습으로 풍물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출근이라는 긴장감이 사라져 느긋해서 좋기는 한데 게을러질까봐 조바심이 납니다. 뭐라도 당장 해야지 했는데 딱 좋은 기회다 싶었습니다. 몇 년 전에 마을에서 주민들과 배운 적이 있다고 장단이 낯.. 일상을 담다 2020.01.08
찬이에게 보물이 생겼어요 겨울방학을 맞은 찬이가 히죽히죽 웃는 입꼬리가 귀에 걸릴만큼 신나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어느해부터 찬이아빠가 생활체육으로 석성중학교에서 배드민턴을 취미삼아 운동을 다니는데 가끔씩 아이들도 따라다니더니 무척 재미있어 합니다. 아들만 둘이다보니 자연히 엄마보다는 아이들의 아빠가 .. 카테고리 없음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