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젓갈축제장에서 만난 시, 꼴등... 강경젓갈축제장에 다녀왔습니다. 부여와 논산, 강경지역에 가깝게 살다보니 생활권이 부여보다는 논산이나 강경쪽으로 많이 나갑니다.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라고 지역적으로 축제소식이 가득합니다. 부여 백제문화제는 일찌감치 끝났고 그 뒤를 이어 계룡 군문화축제와 논산 고구마축.. 일상을 담다 2018.10.11
와글 와글, 즐거웠던 양송이 마을 피자 축제~ 11월 11일, 양송이 마을 피자 축제가 와글 와글 요란한 입소문을 낼 만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처음에는 소박하게 아기자기하게 축제를 계획했다가 준비하면서 규모가 커졌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준비하느라 고생한 만큼 다들 뿌듯한 축제였습니다. 마을주민들로 꾸려진 풍물단 공연.. 일상을 담다 2017.11.14
쫀득쫀득, 쏙쏙 빼먹는 즐거움 찰옥수수~ 떨어져 사는 두아들을 생각하며 블친 강마을여인 언니에게 옥수수가 언제오나 덜 영글어도 좋으니 미리 보내줄수 있나 미리 문자도 보내며 기다렸던 옥수수를 어제 받았습니다. 연꽃 축제 행사장에서 오자마자 피곤함도 잊은채 남편과 마주앉아 껍질을 까서 두번에 걸쳐 삶아 냉동실에 .. 일상을 담다 2016.07.13
서동연꽃축제를 마치고 결산회의~~ 지난일요일까지 서동연꽃축제를 잘 마치고 다음날은 푹 쉬고 화요일에 출근을 했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며칠씩 빈자리가 있을거 같아 축제 결산회의를 서둘렀습니다. 부여군 3개 정보화마을의 특산품 판매실적 보고와 제비용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축제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른해와 달.. 일상을 담다 201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