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 먹는 쑥버무리~ 코로나19로 갇혀 지내는 것처럼 조심하는 매일입니다. 갑자기 갈 곳도 할 일도 없어진 것 같아 답답하기도 합니다. 그 분위기에 젖어 몸도 마음도 그냥 무겁게 게을러질까봐 집안밖으로, 텃밭으로 눈길과 발길을 부지런히 주고 있습니다. 봄바람이 꽤나 쌀쌀하게 불어대도 오후의 봄볕을 .. 행복끼니★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