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즐기는 초등학교 봄 운동회~ 세상이 변하면서 편해지는 만큼 시시해져서 묻혀버리는 것들이 많아져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 예로 어릴적만해도 가을 운동회하면 떨어져 지내던 가족, 친지들이 모여 만날 수 있는 추석명절쯤에 날을 잡아 지역의 큰 마을잔치가 되곤 했는데 봄에 씨를 뿌려 가을에 수확하는 농사는 일.. 일상을 담다 201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