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시원하게 즐기는 열무 물김치~ 여름장마에도 비 한방울내리지 않아 텃밭 작물들이 올여름에는 살아남기도 힘들었습니다. 땡볕에 타죽거나 마른땅에 말라죽거나 했는데 집옆에 있는 텃밭 채소들은 그나마 가까이 지하수물이라도 받아먹고 잘 자라주었네요. 날이 뜨거우니 벌레도 극성입니다. 억새지기전에 서둘러 열.. 일상을 담다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