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는 연꽃향기가 분다 잎가지를 힘차게 흔드는 바람이 좋은 아침이다. 어제보다 더 더울거라는 일기예보만 듣고 오늘은 또 어찌 견디나 한 걱정을 했다 어라? 서늘함이 느껴질만큼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분다 땡볕 아래라도 그늘만 찾으면 더위걱정은 없을 것 같다. 주말아침, 운동삼아 부여 궁남지로 향한다. 연.. 발길눈길을 담다! 201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