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 모락 퇴비 익는 아침~ 11월에 들어서며 기온이 뚝 떨어진것처럼 이슬은 서리가 되어 내리고 아침공기가 제법 차갑습니다. 바람도 좋고, 볕이 며칠동안 야외에서 익어가는 퇴비가 더 잘 발효가 될듯 합니다. 이른아침 모락 모락 김을 피워내며 어느정도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는지 풍기는 구수한 냄새가 좋습니.. 일상을 담다 2014.11.04
양송이가 쑥쑥 커가는 마을의 아침산책~ 양송이가 쑥쑥 커가는 마을의 아침산책을 즐기며. 궁남지에서 열리는 연꽃축제 나흘동안 정보화마을 홍보하느라 지난 주말까지 야외에서 보냈더니 더위에 지쳤는지 피로가 쉽게 가시질 않습니다. 그래도 자꾸만 늘어지면 안되겠다 싶어 다른날보다 일찍 출근하며 마을 한바퀴를 돌아봤.. 일상을 담다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