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살짝 누그러진 아침 추위가 살짝 누그러진 아침 이른아침, 그동안 꽁꽁얼어붙은 부엌창문이 물기를 머금고 스스르 열립니다. 강추위가 한풀꺽인다고 하더니 살짝이지만 한결 포근합니다. 새해첫날부터 펑펑 쏟아지듯 내린 눈이 연이은 강추위로 녹지않아 더 춥게 만들었습니다.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은 여전.. 카테고리 없음 201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