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울어대는 외손녀이야기 수원에 사는 4살 가영이가 충남 홍성의 외갓집에 놀러왔습니다. 열이 많은 체질로 방안에 있어도 땀이 많은 가영이에게 외할머니는 요즘처럼 더운날에는 좀처럼 밖에 나가지않고 방안에서만 놀아주려고 하시지요. 마냥 밖에 나가 노는게 가장 좋은 아이들은 더운것도, 추운것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 일상을 담다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