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추의 아삭함과 달달함에 퐁당~ 가까이 사는 친정언니가 올해 처음으로 왕대추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추석지나고 친정아버지 제사때 맛보라고 준 왕대추의 크기에 놀라고 맛도 아삭하게 달달하니 좋더라구요. 시부모님과 함께 살며 하우스 농사를 짓고 있는데 논농사와 밭농사, 하우스 농사까지 하느라 옆에서 보면 일.. 일상을 담다 201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