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이끄는 오토바이 썰매~ 새해를 시작한 첫날부터 다음날까지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겨울에 들어서자마자 툭하면 내리는 눈이지만 새해의 첫눈이라 생각하면 밉지가 않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더 신이 났습니다. 하루가 다 가도록 눈밭에서 뛰어노느라 추운줄도 모르고 할머니와 엄마의 잔소리는 귀.. 일상을 담다 201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