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초록열매, 매실 엑기스 담았어요~ 청매실 5자루가 거져 생겼습니다. 그렇잖아도 매실 엑기스가 바닥을 보여서 올해는 사서 담아야지 했습니다. 생각지도 않게 공짜로 얻은 매실은 통통하게 영글고 크고 좋았습니다. 그냥 받기가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아침에 따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생선구이로 점.. 일상을 담다 20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