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 입맛은 집밥으로~ 토요일 아침, 쉬는 날이라 느긋했던지 늦게 일어났습니다. 보통 새벽 4시면 눈을 뜨는데 눈 떠보니 아침 6시입니다. 간밤의 더위도 모른채 푹 자고 일어나 가뿐합니다. 남편은 오전일만 보고 온다고 출근하고 주말이라 집에 온 아들은 늘어지게 잠에 취했습니다. 장마가 끝나자마자 사정.. 일상을 담다 2019.08.04